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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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윤식당2' 박서준, 입소문 중심에 선 마성의 종업원

기사입력 2018.03.10 07:30 / 기사수정 2018.03.10 02:22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윤식당2' 입소문 중심에 박서준이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윤식당2'에서는 윤식당을 찾은 많은 손님이 박서준의 매력에 빠진 모습이 그려졌다.

윤식당은 가라치코 지역 일간지에도 크게 소개되고, 손님들이 줄 서서 오픈을 기다리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만석은 기본이고, 다음 주 예약을 문의하러 왔다가 문 닫는다는 소식에 실망하는 손님도 있었다.

박서준은 눈에 띄는 외모뿐만 아니라 투철한 서비스 정신으로 윤식당 입소문에 기여했다.

비빔밥을 낯설어하는 외국인들을 위해 직접 비벼주기도 하고, '윤식당2' 프로그램 관련 질문에도 성실하게 답했다. 또 메뉴를 얼마나 시킬지 고민하는 손님을 도와줬다. 대만에서 온 손님은 박서준을 보고 "잘생겼다"며 "이런 곳은 매일 와서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손님들에게 뿐만 아니라 직원들에게도 박서준은 중요한 존재였다.

바뀐 주문 시스템에 따라 박서준은 많은 주문도 질서 있게 정리했다. 덕분에 주방에 있는 윤여정과 정유미가 헷갈리지 않고 음식을 준비할 수 있었다. 또 영업이 거듭되며 생긴 노하우로 시간도 에너지도 절약했다.

한편 '윤식당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lyy@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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