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보스' 현진영 "치아 임플란트 12개, 별명 현플란트"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현진영-이지혜가 MC 김성경과 함께 '돈보스'에 출연한다. 

9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SBSCNBC '돈이 되는 보험 스토리'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트렌디한 보험에 대해 소개한다.

'돈보스'는 김성경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고, '재테크 똑순이'로 소문난 가수 이지혜와 '보험알못(보험 알지도 못하는 사람)' 현진영이 출연하여 보험 및 재테크 전문가와 함께 보험에 대한 오해를 풀고 고민을 해결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메인MC인 김성경은 실제로 보험설계사 자격증을 소유해 전문가 못지않은 지식을 전했다.

이번 주에는 현명한 보험 소비자가 되기 위해 요즘 핫한 트렌디 보험에 대해 알아본다. 최근에는 내가 낸 만큼 실생활에서 보장 받는 활용도 높은 보험이 많아지는 추세다. 보험업계에 경쟁이 치열한 치아보험과 고령 사회로 접어들며 사회적 문제로까지 부각 된 치매 관련된 각종 보험에 대한 허와 실을 살펴본다.

현진영은 이날 녹화에서 “내 별명이 ‘현플란트’다. 지금 치아 임플란트가 12개나 있다”며 “치아 보험을 미리 알았었으면 조금 더 현명하게 대처 했었을 것”이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그런가 하면 스튜디오에서 재미로 본 임상치매척도(CDR) 검사에 치매3단계가 될뻔한 사연도 공개돼 가슴을 쓸어 내렸다.

9일 오후 9시 SBSCNBC에서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SBSCN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