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마마무 솔라가 세부에서 사기를 당한 경험을 밝혔다.
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신곡 '별이 빛나는 밤'으로 돌아온 비글돌 마마무가 출연했다.
이날 솔라는 "세부에 여행을 갔다가 한국어를 할 줄 아는 현지분을 만났다. 내일 뭐하냐고 묻길래 바다에 갈거라고 했더니, 내일 나오라면서 돈을 미리 내라고 하더라. 그래서 현지 돈으로 돈을 드렸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런데 내일 나갔더니 그 현지인이 약속된 장소에 안나왔다. 그래서 전화를 했더니 30분 뒤에 나가겠다고 했다. 근데 30분 뒤에도 안나와서 다시 전화했더니 그 뒤로는 안받더라"며 "한국돈으로 5~10만원 정도를 냈었다"고 세부에서 사기당한 후기를 전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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