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3.03 15:02 / 기사수정 2009.03.03 15:02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KOREA NATIONAL LEAGUE(회장 송재병)는 2009년도 4월 10일(금)부터 개막되는 2009 내셔널리그에 앞서 3월 4일(수) 창원을 시작으로 하여 3월 9일(월) 강릉까지 14개 구단을 대상으로하여 4개권역(영남권, 수도권, 충청권, 강원권)으 나누어 워크샵을 진행한다.
기존에 한 지역에서 진행되던 워크샵 방식과는 달리, 각 구단의 이동거리를 최소화하고 선수들을 배려하여 권역별로 구분하여 워크샵을 진행한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매년 문제시되는 심판판정에 대한 문제를 최소화 하기 위해, 대한축구협회 심판강사 및 심판위원으로 구성된 강사진이 2009년도 심판판정 및 경기규칙 개정안에 대하여 설명한다.
또한 선수들의 향후 발전적인 미래를 위하여 내셔널리그 김기복 부회장과 KBS 축구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대한축구협회 김대길 이사의 '직업 축구선수로서의 현재와 미래를 위한 자세'라는 제목으로 강연이 준비되어 있다.
이 외에도 달라지는 2009년도 내셔널리그에 대하여 각 구단에 운영 지침 전달에 대한 시간을 갖는 등 2009년도 발전적인 내셔널리그를 위하여 총 4일에 걸쳐 워크샵이 진행될 예정이다.
2009년도 내셔널리그 워크샵 일정은 다음과 같다.
- 3/4(수) 14시 : 창원 늘푸른전당 대강당 / 영남권 (4개팀 : 김해, 부산, 창원, 울산)
- 3/5(목) 14시 : 수원시청 대강당 / 수도권 (5개팀 : 수원, 안산, 고양, 인천, 노원)
- 3/6(금) 14시 : 천안박물관 대강당 / 중부권 (3개팀 : 대전, 천안, 예산)
- 3/9(월) 14시 : 강릉시청 대강당 / 강원권 (2개팀 : 강릉, 홍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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