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프로듀서 겸 가수 뮤지가 컴백한다.
뮤지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매를 앞둔 미니앨범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떠나보낼 수 없어' 티저 영상이라는 문구로 새 앨범의 타이틀곡 제목을 밝혔다.
영상에는 도심 한가운데 쓸쓸히 서있는 뮤지, 그리고 윤상과 함께 활동하고 있는 원피스 멤버이자 프로듀서인 스페이스카우보이가 등장한다. 의미심장한 표정과 눈동자가 붉게 변하는 모습이 담겼다.
유세윤과 UV로 활동하는 것을 비롯해 최근 킬라그램의 새 앨범 '프린세스'(Princess)의 프로듀서로 참여하는 등 꾸준히 음악, 방송 활동을 하고 있어 그의 컴백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뮤지의 새 앨범 '뉴 웨이브 시티'(New wave city)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뮤지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