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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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팬 48% '로레나 오초아, 폴라 크리머 물리칠 것'

기사입력 2009.03.03 10:45 / 기사수정 2009.03.03 10:45

김경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국내 골프팬들은 LPGA투어 HSBC 여자 챔피언스 1라운드에서 로레나 오초아의 선전을 점쳤다.

스포츠토토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5일 싱가폴 싱가폴시티에서 치러지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HSBC 여자 챔피언스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승무패 8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47.38%가 로레나 오초아(2008시즌 1위)가 폴라 크리머(2008시즌 2위)보다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고 밝혔다.

2명씩 7개 매치로 나눠 각 매치별로  1라운드 최종 승무패를 예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게임에서 폴라 크리머의 우세를 예상한 비율은 41.72%에 그쳤고 나머지 10.89%는 같은 타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두번째 매치인 야니 챙(3위)과 할렌 알프레드손(5위)간 대결에서는 전체 참가자의 68.11%가 야니 챙의 승리를 예상했다. 이선화(6위)-수잔 페테르손(7위), 박인비(8위)-안젤라 스텐퍼드(9위), 크리스티 커(10위)-최나연(11위), 캐서린 헐(13위)-김송희(14위), 지은희(15위)-캔디 쿵(16위) 매치의 경우 각각 이선화(50.43%), 안젤라 스텐퍼드(74.54%), 크리스티 커(44.16%), 캐서린 헐(58.34%), 지은희(60.08%)의 우세를 예상한 비율이 높았다.

한편 이번 골프토토 승무패 8회차는 오는 4일 오후 10시에 발매가 마감되며, 공식 적중결과는 5일 발표된다.



김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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