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2' 손님의 "한국=김연아 아름다워"…순간 최고 시청률 16.5%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tvN ‘윤식당2’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2일 오후 방송된 tvN ‘윤식당2’에서는 반나절 동안의 자유시간을 얻은 네 멤버들이 4인4색 힐링을 만끽하고, 윤식당 사상 최초로 저녁 영업에 도전한 모습이 그려지며 훈훈한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은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13.6%, 최고 16.5%를 기록,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등극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독일과 스위스에서 온 손님들이 한국에 대해서 대화를 나누던 중 김연아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의 아름다움을 극찬하던 장면이 차지했다. 이어서 ‘윤식당’ 주방에서 윤여정이 가라치코에 와서 시내를 한번도 나가보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토로하던 장면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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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