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그랜드체이스 for kakao'가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 건을 돌파했다.
27일 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게임 '그랜드체이스'의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 건 돌파를 기념해 신규 S급 영웅 4종과 ‘차원의 균열’ 등의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그랜드체이스'는 12년간 전 세계 1800만 이용자들이 즐긴 인기 PC 온라인게임 ‘그랜드체이스’의 정식 후속작이다. 지난 달 30일 출시 이후 약 한 달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며 순항 중이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신규 S급 영웅은 돌격형 ‘브리엘’, 수호형 ‘몰리박사’, 마법형 ‘가이안’, 마법형 ‘플라우네’ 등 4종으로 다양한 전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 ‘차원의 균열’은 8개의 고난도 던전 중 임의의 네 곳을 차례로 완료하면서 유니크 등급 장비를 비롯한 다채로운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전투 콘텐츠다. 각 던전에 지정된 영웅과 함께 참여할 경우 보다 쉽게 전투를 치를 수 있다. 이밖에 ‘차원의 균열’에서 모은 재료를 사용해 장비에 능력치를 추가할 수 있는 ‘마법 부여’ 시스템도 추가됐다.
최지웅 기자 / 기사제공=스마트경제
최지웅 기자 jway091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