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2.26 16:54 / 기사수정 2009.02.26 16:54
[엑스포츠뉴스 = 김수현 기자]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이 서비스하고 ㈜나인힐스(대표이사 김영선)에서 개발한 종스크롤 비행 슈팅 게임 'EX3'가 지난 25일부터 내달 3월 1일까지 오픈 전 '5일간의 비행'이란 주제로 마지막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
'EX3'는 갤러그보다 익사이팅한 비행 슈팅 게임으로 최종 테스트에 참가하는 모든 유저들에게10,000비트의 게임 머니를 공개서비스 때 제공하며, 매일 10번 이상 플레이 하는 유저에게는 20,000비트의 게임 머니를 추가로 제공한다.
테스트 참가 신청은, 테스트 기간 중에도 EX3(http://game4.netmarble.net/ex3/)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테스트 참가자들은 신규 사용자환경의 편리성과 서버 안정성을 주로 점검하게 된다.
테스트를 기념한, 특별 이벤트도 실시된다.
테스트 기간 중 'EX3'를 10번 플레이 하는 유저 366명을 선발해 넷마블 캐쉬 3천원을 증정하며, 상급 훈련생 계급까지 달성한 선착순 300명에게도 넷마블 캐쉬 3천원을 제공한다.
CJ인터넷 퍼블리싱사업본부장 권영식 상무는 "EX3는 '갤러그', '1945'와 같은 정통 비행 슈팅 게임을 온라인 상으로 그대로 옮겨놓아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옛 추억의 향수를 불러오는 동시에 신선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EX3 테스트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3'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game4.netmarble.net/ex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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