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빙속] 정재웅, 男 1000m 1분09초43 '현재 2위'…차민규 1위

[엑스포츠뉴스 평창특별취재팀] 스피드 스케이팅 정재웅이 현재 2위다. 차민규는 1위를 지키고 있다.

정재웅은 23일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000m에서 1분09초43을 기록했다.

정재웅은 200m 지점을 16초63에 통과했다. 41초93에 600m를 지난 정재웅은 인코스에서 기록을 조금 더 단축하며 1분09초43으로 현재 2위에 올랐다.

9조까지 경기를 마친 현재 차민규가 1분09초27로 1위, 정재웅이 2위다. 3위는 폴란드의 세바스찬 크워신스키(1분09초59)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강릉,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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