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2주만에 돌아온 '라디오스타'가 수요일 심야예능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6.3%(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6.3%)와 같은 수치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중계 여파로 지난주에 결방한 '라디오스타'는 2주만 방송재개에도 동시간대 1위를 사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알 게 뭐야 마이웨이' 특집으로 하이라이트 이기광, 박성광, 산이, 아이콘 바비가 출연해 솔직 입담을 뽐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로맨스패키지'는 4.3%, JTBC '한끼줍쇼'는 5.5%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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