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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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인터넷, [프리우스 온라인] 광속 레벨업으로 인기도 레벨업!

기사입력 2009.02.19 00:28 / 기사수정 2009.02.19 00:28

김수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 김수현 기자]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이 자체 개발한 감성 대작 MMORPG(다중접속역할게임) '프리우스 온라인(이하 프리우스)'이 광속 레벨업 시즌 맞이 업데이트로 인기도 레벨업 하고 있다.

평소 대비 동시접속자수가 30% 상승한 것은 물론 컴백 유저와 신규 가입자도 크게 증가하면서 일일 접속 유저도 60% 가량 상승했다.  '프리우스'의 이 같은 상승세는 지난 주 단행한 '사제시스템' 업데이트와 '피크 타임 이벤트'가 주요하게 작용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여진다.

본인보다 상위 레벨 캐릭터를 스승으로 모시고 하위 레벨 캐릭터는 제자로 둘 수 있는 '사제시스템'은 1명의 스승이 최대 3명의 제자를 보유할 수 있으며, 스승과 제자가 함께 접속해 있을 때 둘 다 경험치 증가 혜택을 받게 되고, 같이 플레이 하는 시간이 길수록 경험치 증가율도 함께 높아진다.

또 스승이 제자와 연을 맺은 후, 제자의 레벨이 업그레이드 되면 아이템과 선물이 지급되고, 스승과 제자가 함께 파티에 참여할 경우에는 제자의 경험치 30%가 증가되는 등 유저들에게 돌아가는 혜택이 크다.

이처럼, 사제시스템은 저레벨 유저들에게는 빠른 레벨업을, 고레벨 유저들에게는 고급 아이템을 증정함으로써 모두를 만족시키는 혜택을 제공해 더욱 반응이 뜨겁다.

CJ인터넷 '프리우스' 개발총괄 정철화 실장은 "앞으로도 유저들을 위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며, 특히 3월 대규모 업데이트를 계획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로 3월의 축제에 동참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속 레벨업을 위한 경험치 상승 혜택의 피크 타임 이벤트도 25일까지 진행한다.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게임에 접속한 유저 모두에게 경험치 상승이 주어지며, 15분 마다 추첨을 통해 경품이 증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프리우스] 홈페이지(http://prius.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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