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2.18 16:53 / 기사수정 2009.02.18 16:53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는 18일부터 28일까지 대구스타디움에서 2011 대구대회를 대비한 국내 육상심판 양성 및 경기운영 능력배양을 위해 IAAF(국제육상경기연맹) 기술대표를 초청해 육상심판 교육을 한다.
이번 심판교육 강사는 IAAF 기술대표인 세자르 모렌노 브라보 이사(멕시코)와 구본칠 경남대 교수가 맡으며, 국내 육상심판원 60명이 교육에 참가한다.
특히 브라보 이사는 400m 육상선수 및 멕시코 올림픽 육상대표 감독 출신으로 지난 91년부터 현재 IAAF 이사를 역임하며, 기술대표(IAAF TD)를 맡고 있다.
국내 육상심판경기운영 전문성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대회준비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심판교육에는 대한육상경기연명 경기위원회 심판원 30명과 16개 시도 육상경기연맹 추천자 30명 등 모두 60명이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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