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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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스노보드] '압도적 연기' 클로이 김, 하프파이프 결승 1차 93.75점

기사입력 2018.02.13 11:04

채정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천재 스노보더' 클로이 김이 결승 1차에서 93.75점을 획득하며 현재 순위 1위에 올랐다.

클로이 김은 13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 스노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승 1차에서 93.75점을 얻었다.

클로이 김은 1차 마지막 순서인 12번째 주자로 나섰다. 압도적인 높이의 점프를 선보였고, 1080도, 720도도 가뿐히 성공시켰다. 2위 류자위(85.50점)와의 격차를 벌리며 금메달에 한걸음 가까워졌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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