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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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변신' 박재민, 호평 속 오늘(13일) 하프파이프 해설 출격

기사입력 2018.02.13 10:56 / 기사수정 2018.02.13 10:56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해설위원으로 변신한 배우 박재민이 호평 속에 오늘(13일)도 해설에 나선다.

서울대학교에서 체육교육학을 전공하고 스노보드 서울시 대표로 활약한 바 있는 박재민은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스노보드 전종목 해설위원으로 변신했다. 

지난 10일 남자 슬로프스타일 예선에서 해설위원으로 데뷔한 박재민은 재미있는 입담과 쉬운 해설을 보여줬다. 이어진 결승전 및 하프파이프 종목에서도 스노보드라는 낯선 종목을 알기 쉽게 해설하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특정 선수에게 편향되지 않은 해설과 풍부한 배경지식으로 처음보는 사람도 쉽게 집중할 수 있는 해설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박재민은 13일 현재 진행중인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승에도 해설에 나서 깔끔한 해설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현재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승전이 진행중인 가운데 클로이 김이 93.75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박재민 인스타그램

이덕행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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