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 배우 황정음이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높이 올라와서 신났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따뜻한 휴양지에서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황정음은 과감한 오프숄더 블라우스와 스커트를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황정음의 완벽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2월 프로골퍼 겸 사업자 이영돈 씨와 결혼해 지난해 8월 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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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