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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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이준 측 "군 루머 사실 아니다…가족 충격 받아"

기사입력 2018.02.12 20:27 / 기사수정 2018.02.12 21:2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군 복무 중인 배우 이준 측이 자살시도 보도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프레인 TPC는 "모 매체에서 언급한 이준 배우와 관련된 기사에 대한 소속사 입장입니다"라며 "팔목을 보여주며 자살시도를 했다거나 ‘그린캠프’에 있다는 내용은 이준 가족을 통해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현재 해당 기사를 접한 이준의 가족이 충격을 받은 상태로 이준과 이준 가족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가급적 보도를 자제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날 한 매체는 군 관계자 말을 빌려 이준이 군 간부에게 팔목을 보여주며 "자살시도를 했다"고 스스로 털어놓았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군은 이준을 관심병사 교육 프로그램인 '그린캠프'로 보냈다. 

이준은 지난해 10월 24일 입대해 현재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 중이다. 2019년 7월 23일 전역한다. 현재 배우 정소민과 공개 열애 중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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