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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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레드벨벳 "'배드 보이', 처음 들었을 땐 불안했다"

기사입력 2018.02.08 13:53 / 기사수정 2018.02.08 13:55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 레드벨벳이 신곡 '배드 보이'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그룹 레드벨벳이 출연했다.

신곡 '배드 보이'에 대해 아이린은 "도도한 여자와 나쁜 남자의 아슬아슬한 감정을 담은 노래다"며 "뮤직비디오로 감상하면 상상할 여지가 많은 노래다"고 소개했다.

김신영은 "레드벨벳이 처음으로 시도해보는 느낌의 노래다"며 "처음 들었을 때 느낌이 어땠냐"고 질문했다.

레드벨벳은 "처음에 곡을 받았을 때는 불안했다"고 대답했다. 레드벨벳은 "멤버들 모두 '사랑받을 수 잇을까'하는 의문이 있었다"며 "타이틀곡보다는 약간 수록곡 느낌이 더 강하게 났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MINI

이덕행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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