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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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슬럼버' 김의성 "강동원 조력자 역할, 액션스쿨 두달 다녔다"

기사입력 2018.02.07 16:15 / 기사수정 2018.02.07 16:15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김의성이 악역을 벗어난 소감을 전했다.

7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골든슬럼버'(감독 노동석)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공개된 '골든슬럼버'에서 김의성을 암살범으로 몰린 강동원을 돕는 조력자로 등장했다.

김의성은 "누군가를 돕는 역할을 하다보니 액션에 대한 부담감이 컸다"라며 "액션스쿨에도 두달동안 다니면서 열심히 연습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그는 "보기엔 쉬워보여도 어려웠다"라며 "제작진, 의상 담당하는 쪽에서 최대한 멋있게 나왔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무리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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