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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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꽃' 장승조 "장부천으로 살아 행복했다"...훈훈한 단체샷 공개

기사입력 2018.02.05 11:29



[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배우 장승조가 '돈꽃'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3일 MBC 주말드라마 '돈꽃'이 24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돈꽃'은 돈을 지배하고 있다는 착각에 살지만 실은 돈에 먹혀버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돈꽃'은 속도감있는 흥미진진한 전개와 더불어서 장혁, 박세영, 장승조, 이미숙, 이순재 등 연기 구멍없는 배우들의 열연으로 시청자들을 더욱 드라마에 몰입하게 만들었다. 

이에 '돈꽃'의 최종회는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시청률 23.9%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면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돈꽃'에서 재벌3세 장부천 역을 맡아 호연을 펼쳤던 장승조는 드라마 종영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돈꽃' 배우들 및 제작진과 함께 찍은 단체사진을 공개했다. 

그리고 장승조는 사진과 함께 "장부천,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해 주시고 지켜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배님들, 동료들, 스태프분들 모두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로 종영 소감을 대신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장승조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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