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슬럼버' 강동원, 니트만 걸쳐도 화보 완성 [화보]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강동원이 영화 전문 매거진 씨네21의 커버를 장식했다.

영화 '골든슬럼버'(감독 노동석) 제공·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강동원이 씨네21과 진행한 화보를 2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화보에서 강동원은 부드러운 분위기부터 시크한 매력까지 모두 소화하며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골든슬럼버' 개봉에 앞서 화보를 공개하며 강동원의 색다른 매력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골든슬럼버'는 광화문에서 벌어진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한 남자의 도주극을 그린 영화. 강동원은 모범시민에서 한순간 대통령 후보 암살 용의자로 전락한 택배기사 건우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섰다.

강동원의 더 많은 화보와 캐릭터 소개를 비롯한 영화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인터뷰 내용은 3일 발간되는 씨네21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골든슬럼버'는 14일 개봉 예정이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씨네21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