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2.03 07:54 / 기사수정 2009.02.03 07:54
천시 빌럽스와 트레이드 되어 시즌 중 덴버에서 디트로이트로 이적했던 앨런 아이버슨이 미국 시간으로 일요일에 있은 클리블랜드와의 경기가 끝난 후 "내가 팀 공격의 중심이 되고 싶다. 커리어 내내 늘 그래왔고 그게 내가 게임을 하는 이유이다. 난 공을 가지고 플레이 하는 것을 즐긴다. 하지만 난 팀 동료들을 믿고 있고, 코칭 스탶 역시 믿고 있다. 그들은 우리의 이런 위기를 극복할 수 있게 해 줄 것이다."라며 공격 시에 좀 더 자신의 비중이 커지기를 바란다고 얘기했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케빈 맥헤일과 올랜도 매직의 스탠 밴 건디 감독이 '이 달의 코치'로 선정되었다. 스탠 밴 건디는 올랜도 매직을 1월 동부지구 승률 1위팀(10승 3패, 승률 76.9%)으로 올려놓았으며 맥헤일은 1월 한 달간 팀버울브스를 이끌며 10승 4패, 승률 71.4%를 기록했다. 미네소타가 거둔 한 달 10승은 2005년 3월 이후 처음 나온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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