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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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가 잘하고 있으니 신남"…전미라 '뉴스룸' 출연 후기

기사입력 2018.01.26 07:29 / 기사수정 2018.01.26 07:29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JTBC 테니스 해설위원이자 가수 윤종신의 아내이기도 한 전미라가 JTBC '뉴스룸' 출연 후기를 전했다. 

전미라는 26일 자신이 인스타그램에 "후배가 잘하고 있으니 신남. 정현 화이팅. 한국 테니스 화이팅"이란 글과 함께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인터뷰 중인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미라는 진지하면서도 자연스러운 표정으로 말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전미라는 지난 25일 '뉴스룸'에서 정현과의 인연을 밝히며 "어릴 때부터 특이한 테니스를 했지만, 정현이 가지고 있는 강한 멘탈과 집요함도 어렸을 때부터 있던 것"이라며 "그래서 이 친구가 언젠가는 큰 일을 낼 거라는 걸 예상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26일 오후 5시 30분에는 정현과 페더러의 호주오픈 4강전이 열린다.

won@xportsnews.com / 사진=JTBC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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