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그룹 걸스데이의 유라와 민아가 KBS 2TV '배틀트립'에 출연한다.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유라와 민아는 '배틀트립' 촬영을 위해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로 떠났다.
'배틀트립'은 스타들이 여행을 즐기는 리얼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실속있는 여행 정보와 스타들의 '꿀팁'을 공개해 여행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스타들이 직접 설계한 코스로 여행이 진행되는 만큼 유라와 민아의 개성이 담긴 알찬 방송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데뷔 9년 차를 맞이한 걸스데이의 끈끈한 우정 역시 확인할 수 있을 전망.
특히 유라와 민아는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먹방'에 일가견이 있다. 유라는 '테이스티 로드' MC로 활약했고 민아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복스럽게 먹는 모습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유라와 민아의 미국 캘리포니아주 여행기는 오는 2월 말 '배틀트립'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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