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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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이' 이준호, 태인호와 계약…현장으로 복귀했다

기사입력 2018.01.16 23:1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그사이' 이준호가 현장으로 돌아갔다.

1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12회에서는 정유진(강한나 분), 정유택(태인호)을 만나러 간 이강두(이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강두와 정유택(태인호)의 계약이 성사됐다. 현장에도 다시 나가기로 했다. 정유진은 이강두에게 "돌아가신 분하곤 많이 가까웠냐. 어떤 사이기에 토지까지 증여하나 궁금해서"라고 물었다.

이에 이강두는 "가족끼리도 경쟁하는 그쪽에선 이해하기 힘든 사이일 거다"라고 밝혔다. 정유진이 "현장에 다시 나오는 거 하문수 씨도 알고 있냐"라고 묻자 이강두는 "내가 먼저 말할 거다. 도망가지 말라며"라고 말했다. 이어 이강두는 "난 부딪혀 볼 테니까 그쪽도 알아서 잘 해봐라. 놔줄 용기도 없으면 도망가라"라고 조언했다.

또한 이강두는 정유진에게 "계약 조건 변경 도와줘서 고맙다"라며 다시 현장으로 향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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