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두산 베어스가 2018 코칭스태프 보직을 확정했다.
두산은 12일 2018시즌 코칭스태프 보직을 확정, 발표했다. 2군 감독이었던 이강철 코치가 1군 수석코치를, 2군 타격과 투수 파트를 맡았던 박철우, 권명철 코치가 각각 1군 벤치, 투수코치를 맡는다.
새로 합류한 조성환, 조인성 코치도 1군에서 각각 수비, 배터리 코치를 담당한다. 1군 타격 코치는 전 요미우리 자이언츠 타격 코치 출신의 고토 코지 코치가 맡고, 주루 코치는 김태균 코치가 맡게 됐다.
한편 1군 타격코치였던 강석천 코치가 2군 감독으로 가고,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정재훈이 2군 투수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다.
◆ 두산 베어스 2018시즌 코칭스태프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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