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미숙이 '돈꽃'에서 입은 코트 값이 공개됐다.
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MBC 주말드라마 '돈꽃'에서 정말란 역을 맡고 있는 이미숙의 인터뷰가 담겼다.
이날 스타일리스트 김성일, 헤어 아티스트 태양이 함께 해 정말란의 패션과 스타일링을 짚었다.
이미숙은 "정말란 여사가 섹시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김성일은 "일단 고급스러워서 소재에 신경을 쓴다. 은근히 섹시미가 있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가장 비싼 옷은 6일 방송되는 코트다. 4억이다"라고 말했다.
태양은 "기본 베이스는 섹시함이고, 롱헤어 속에 감춰진 비밀스러움이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미숙은 옷이 손상될까봐 걱정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내가 아니라 정말란이 입는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