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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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8일 오후 2시부터 올스타전 티켓 오픈

기사입력 2018.01.04 17:29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KBL은 8일 오후 2시부터 티켓 예매 전문 사이트 티켓 링크를 통해 13일(토), 14일(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 티켓을 오픈한다.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 1일차는 현역 KBL 대표 선수들이 출신 대학의 이름을 걸고 출전하는 3X3 대학OB 최강전이 펼쳐지며, 올스타전 게토레이 3점슛 컨테스트 예선도 함께 열린다. 

올스타전 2일차는 프로농구 출범 최초로 진행되는 올스타전 드래프트를 통해 구성된 팬투표 1위팀 ‘오세근 매직팀’과 2위팀 ‘이정현 드림팀’ 이 신선한 재미를 더하며 흥미로운 대결을 펼칠 전망이다. 또한 DB손해보험 덩크 컨테스트 예선과 결선 및 게토레이 3점슛 컨테스트 결선을 비롯해 다양한 축하 공연과 이벤트가 개최될 예정이다.

올스타전 1일차가 열리는 13일(토)은 플로어석 4만원, R석 2만원, S석과 T석 1만원, 2층 일반석 8천원, 3층 일반석은 5천원이다. 1일차 플로어석을 구매하는 팬들에게는 1일차 대회 종료 후 올스타 선수 팬사인회 참석 및 몰텐 미니볼 기념품을 증정하는 특전을 제공 한다. 

아울러 2일차가 진행되는 14일(일)은 플로어석 10만원, R석 6만원, S석과 T석 4만원, 2층 일반석 2만원, 3층 일반석은 1만원이다. 또한 관중석에서 직접 덩크 컨테스트 심사에 참가할 수 있는 덩크 심사위원존은 5만원(올스타 유니폼 제공 포함), 게토레이 타올과 보틀 및 음료가 제공되는 게토레이존은 3만원이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KBL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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