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1.16 14:19 / 기사수정 2009.01.16 14:19
1피리어드 종료 30여 초 전 기욤 라탕드리의 첫 골로 앞서나갔던 몬트리올은 2피리어드 초반에 내쉬빌의 J.P.더몬트에게 동점골을 허용했으나 곧이어 안드레이 코스티친의 득점이 나오면서 2-1로 다시 앞서나갔다.
몬트리올은 3피리어드에서도 시작한 지 1분여 만에 안드레이 마르코프가 자신의 올 시즌 7호 골을 성공시키며 팀 승리를 이끌었고, 5분여 뒤 내쉬빌은 버논 피들러가 추격골을 기록했지만 그후 몬트리올의 수비진들이 잘 마무리 지으며 2만 1천여 명의 홈팬들을 즐겁게 만들었다.
현재 몬트리올은 26승 17패의 좋은 성적으로 동부 컨퍼런스 전체 4위에 랭크되어 있는 반면 내쉬빌은 20승 24패로 서부 컨퍼런스 전체 13위에 올라와 있다.
[사진 (C) 몬트리올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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