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배우 이준, 정소민이 열애를 인정했다. 이 가운데 두 사람이 과거 함께 했던 화보 및 셀카 등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 해 3월부터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를 통해 연기 호흡을 맞춘 이준, 정소민은 그간 여러 화보들을 선보였다. 또 다정하게 식사를 하거나 휴식을 취하는 일상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과거 공개된 화보 및 셀카에서 두 사람은 마치 열애를 암시하는 듯한 다정하고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짙은 스킨십도 거침없이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훈남, 훈녀의 만남은 '완전체 비주얼'을 완성해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끈 바 있다.
한편 1일 이준과 정소민의 소속사 프레인TPC와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이 '아버지가 이상해'를 통해 인연을 맺고 지난 10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사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이준, 정소민은 무술년 첫 공개 열애 커플이 됐다.
won@xportsnews.com / 사진=마리끌레르, 이준 인스타그램, 정소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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