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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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대축제' 빨간 건 현아…독보적 존재감 폭발

기사입력 2017.12.29 21:42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현아가 데뷔 10년차 내공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29일 방송한 'KBS 가요대축제'에서 현아는 '빨개요'로 포문을 열었다.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현아는 "인상이 강렬했으면 좋겠다. 빨간색처럼 포인트가 되어 빛날 수 있길 바란다"고 운을 뗀 뒤 섹시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압도했다. 

KBS 2TV '더유닛'의 선배 멘토로 활약 중인 현아는 멘토라는 이름에 걸맞는 무대로 'KBS 가요대축제'를 화끈하게 달구는데 성공했다. 

이어 'Lip&Hip' 또한 무대를 완벽히 리드하며 자신의 매력을 완벽하게 발산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K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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