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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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소진·에디킴 양측 "결별 맞다, 스케줄 탓 자연스럽게 정리"

기사입력 2017.12.27 14:11 / 기사수정 2017.12.27 14:16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소진과 가수 에디킴이 열애 마침표를 찍었다.

에디킴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엑스포츠뉴스에 "에디킴과 소진이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 스케줄 탓에 바빠지면서 자연스럽게 관계가 정리됐다"고 밝혔다.

소진 소속사 드림티 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두 사람은 최근 결별하게 됐고,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둉료로 남기로 했다. 구체적인 시기와 이유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사생활이라 확인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소진과 에디킴 두 사람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결별을 인정했다.

이로써 소진과 에디킴은 공개 열애 6개월만에 다시 가요계 동료 사이로 돌아갔다.

앞서 소진과 에디킴은 지난 6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당시 양측 소속사는 "친한 사이일 뿐, 열애는 사실 무근"이라고 한 차례 부인했다가 뒤늦게 열애를 인정해 이목을 모았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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