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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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헤이즈 측 "비인두염 합병증으로 병원行, 수술 예정"

기사입력 2017.12.26 08:35 / 기사수정 2017.12.26 08:43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헤이즈가 비인두염 악화로 인해 병원 신세를 졌다.

헤이즈 측 관계자는 26일 엑스포츠뉴스에 "헤이즈가 오늘 새벽 병원으로 후송돼 현재 입원 중이다. 비인두염 진단을 받았었는데 스케줄을 강행하며 합병증으로 증상이 심해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일단 수술을 받을 예정이고, 예정된 스케줄은 우선 취소 후 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헤이즈는 병원에서 치료 및 휴식을 취하고 있다.

한편 헤이즈는 지난 25일 '2017 SBS 가요대전'에 출연해 자신의 히트곡 무대를 선사하고 이적과는 '달팽이' 컬래버레이션을 펼쳤다. 그러나 컨디션 악화로 인해 방송 후 쓰러졌고 병원으로 급하게 이동했다.

won@xportsnews.com / 사진=김한준 기자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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