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아유미가 한식 사랑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MBN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에서 아유미는 일본으로 여행 온 조미령과 우희진을 꼬치 부페 맛집으로 데려갔다.
먹음직스럽게 준비된 꼬치를 직접 고르고 튀겨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유미는 "집에서도 튀김 해 먹냐. 다 하는 것 같다. 언니가 만든 파스타 먹고 싶었다. 피클도 잘 먹었다. 장난 아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파김치도 좋아한다는 말에 우희진은 놀라워했다. 아유미는 "한국 음식 좋아한다. 닭발 좋아한다"며 웃었다. 조미령은 자신이 만든 파김치를 직접 선물로 줘 아유미를 놀라게 했다.
아유미 역시 "언니가 매일 커피를 즐겨 마셔서 원두를 가져왔다"며 선물을 줬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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