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5.04.22 00:04 / 기사수정 2005.04.22 00:04
셀리 마르티네즈, WWE와 유망주 계약
‘디자이어(Desire)’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진 인디 여성 레슬러 셀리 마르티네즈가 최근 WWE와 유망주 계약을 맺었다고 한다. 그녀는 루이빌에 있는 OVW로 이동해 트레이닝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한다. 셀리 마르티네즈는 국내 KBS SKY를 통해 방영된 적이 있는 WEW 여성프로레슬링 단체에서 활동한 적이 있다. 그러나 TNA에서 ‘디자이어(Desire)’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킴 닐슨과는 다른 선수이다. 또한 과거 터프이너프에 참가했던 마티 라이트가 WWE와 유망주 계약을 맺었다고 한다.
르네가 스맥다운에 안 보이는 이유
현재 르네 듀프리는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하기 위해 잠시 스맥다운 무대에 등장하지 않을 예정이다. 한편 WWE 스텝으로 참가하게 될 테드 디바이스는 우선 90일 트라이아웃(일종의 입단 테스트) 형태로 백스테이지에 참여하게 될 예정이다.
바티스타와 존 시나를 드래프트 하라?
PWS의 칼럼니스트 앤디 스티븐은 최근 두 챔피언에 대해서 언급했다. 그의 칼럼에 따르면 WWE는 말은 안해도 챔피언 벨트를 손에 넣는 과정에서 바티스타보다 존 시나에게 더 만족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바티스타는 트리플H와 접전을 벌이는 과정에서 많은 불필요한 드라마를 야기시켰고 더이상 트리플H와 바티스타 사이에는 나올만한게 없다고 말했다. 때문에 이번 드래프트 기간 중 존시나와 바티스타를 맞교환하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라고 전했다. 차라리 바티스타가 스맥다운에서 챔피언으로 등장해 JBL과 대립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레슬매니아에서는 경기면에서 존 시나 보다는 바티스타가 관중들의 더 큰 호응을 얻는데 성공했다.
그외 단신
맷하디는 오는 8월 필라델피아에서 있을 '레슬러유니온2' 참석까지 어떤 공식적인 활동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WWE 방출후 90일간 타 단체와 계약할 수 없다는 조항 때문에 7월 11일까지는 기다려야 할 듯 보인다.
WWE를 통해 6월 12일 펼쳐지게 될 첫 ECW PPV에는 과거 ECW에서 활동했던 J.T. 스미스가 등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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