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내 방 안내서' 프란세스카가 한강공원에서 야외 작업을 했다.
20일 방송된 SBS '내 방을 여행하는 낯선 이를 위한 안내서'에서는 작품에 몰입한 프란세스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프란세스카는 야외 작업을 하기 위해 한강공원으로 나섰다. 프란세스카는 "전 밖에서 작업하는 걸 좋아한다. 야외에서 작업의 좋은 점은 주변을 마구 더럽혀도 괜찮다"라고 밝혔다.
프란세스카는 한지에 먹물을 바르고 강하게 내리쳤다. 하지만 종이가 찢어졌고, 프란세스카는 오히려 찢어진 종이를 더 넓혔다. 그렇게 작품이 완성됐다. 프란세스카는 인터뷰에서 "첫 번째 작품은 정말 마음에 들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프란세스카는 공원에 있는 사람들을 표현하는 두 번째 작품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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