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엑소 레이가 종현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레이는 20일 새벽 종현의 빈소를 찾았다. 중국 활동차 현지 체류중이었던 레이는 종현의 비보를 전해 듣고 귀국해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레이에 앞서 종현과 한솥밥을 먹고 있는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엑소, 레드벨벳, 에프엑스 멤버들이 조문을 한 것은 물론 강호동, 유희열, 이적, 워너원, 방탄소년단, 신세경, 아이유, 김재중, 에픽하이, FT아일랜드 등이 빈소를 찾아 종현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한편 종현의 발인은 오는 21일 오전으로 예정돼 있으며 장지는 유족 뜻에 따라 비공개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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