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고(故) 샤이니 종현을 추모한 '본격 연예한밤' 시청률이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으로 대폭 상승했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SBS '본격 연예한밤'은 전국기준 8.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7.0%)보다 대폭 상승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 MC를 비롯한 출연진들은 어두운 계열의 정장을 입고 종현의 안식을 바랐다. 또 종현이 생전 라디오와 방송 프로그램에서 했던 말들을 재조명하며 얼마나 따뜻했던 사람인지를 다시 한번 일깨워주기도 했다.
한편 종현의 빈소는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됐으며, 지하 1층 3호실에 팬들을 위한 별도의 조문 공간이 있다. 19, 20일 오후 12시부터 8시까지 조문할 수 있다.
발인은 오는 21일 오전 9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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