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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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더 빛나는 별이 되길..." 이주연, 故 샤이니 종현 애도

기사입력 2017.12.19 17:08 / 기사수정 2017.12.19 17:16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이주연이 샤이니 종현의 비보에 침통한 마음을 표했다.

이주연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종현의 사진과 함께 "종현아.. 너무 안타깝고 가슴이 아픕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얼마나 외로웠을까. 하늘에선 더 빛나는 별이 되어 평화롭게 쉬어"라고 종현을 추모했다.

한편, 종현은 지난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의 한 레지던스에서 쓰러진채 발견됐다. 심정지 상태로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

종현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팬들을 위한 빈소를 지하 1층에 별도로 차려 조문을 받고 있다. 21일 오전 9시 발인.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이주연 인스타그램

이덕행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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