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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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현장] 故샤이니 종현 빈소, 이수만·방탄·윤아·NCT 조문

기사입력 2017.12.19 12:16 / 기사수정 2017.12.20 09:34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故 샤이니 종현의 빈소에 조문이 시작됐다.

19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층 20호실에는 종현의 유족, 친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문이 시작됐다. 장례의 상주에는 샤이니 키, 온유, 민호, 태민이 이름을 올려 고인의 마지막을 함께 지킨다.

빈소에는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를 비롯해 소속사 식구인 보아, 소녀시대 유리, 윤아와 NCT, 아이돌 그룹 후배 방탄소년단이 찾아 고인을 애도했다.

유가족의 뜻에 따라 지하 1층 3호실에는 팬들을 위한 별도 조문 공간이 자리했다. 이날 낮 12시부터 시작된 팬 조문에는 팬들이 질서를 지키며 차례대로 조문을 시작해 종현과의 인사를 나눴다.

한편 종현은 지난 18일 갑작스럽게 우리 곁을 떠났다. 발인은 오는 21일 오전 9시 예정됐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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