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김영란이 김혜정을 질투했다.
16일 방송된 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남해에서 함께 살게된 박원숙, 김영란, 김혜정, 박준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영란과 김혜정은 공동작업장에서 시금치 다듬기 작업을 하게 됐다. 같이 작업을 하는 할머니는 "한 할머니가 '복길 엄마'(김혜정)을 그렇게 보고 싶어했다"고 언급했다.
이를 들은 김영란은 "복길 엄마만 알고 나는 모르냐"며 "20대 때는 내가 더 유명했다"고 귀여운 질투심을 내비쳐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KBS 1TV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