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DJ DOC 멤버 이하늘이 낚시의 매력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이하늘은 "요즘 낚시에 빠져있다"라며 "민물에서 시작해 바다낚시까지 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DJ들은 "낚시의 매력을 아직 못 느꼈다. 무엇이 좋은가"라고 물었고, 이하늘은 "그냥 좋다. 낚시면 다 좋다"라며 "상어도 잡았는데 크다고 재밌는게 아니다. 크기는 2m 10cm였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서 그는 "낚시 방송 등의 방향 등에도 함께 논의하곤 한다. 낚시 자문위원 쯤으로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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