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배구선수 김연경(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이 한중 정상 국빈 만찬에 초대됐다.
김연경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국 베이징에서 열렸던 국빈만찬에 다녀왔습니다.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너무 영광스러운 자리였어요"라며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경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송혜교, 추자현-우효광 부부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신장이 192cm인 김연경은 인증샷에서 큰 키와 함께 팬심 가득한 미소를 자랑했다.
한편, 이번 만찬은 문재인 대통령의 방중 일정에 따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주최로 개최됐다. 김연경 선수뿐만 아니라 송혜교, 엑소 첸백시,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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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