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MBC 스페셜'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스페셜'은 3.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MBC 스페셜, 내 친구 MBC의 고백'이라는 주제로 새롭게 시작하는 'MBC스페셜'의 시작을 알렸다.
반면 총파업 여파로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돼 방송 중인 KBS 2TV '해피투게더 스페셜'은 3.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 일반인 남녀 8명이 부다페스트에서 일주일 동안 함께 머무르면서 나타내는 연애 심리를 표현한 SBS의 신규 파일럿 프로그램 '잔혹하고 아름다운 연애도시'는 2.5%·1.9%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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