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배우 김성령이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 3년 만에 예능에 도전한다.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정글의 법칙' 출연을 확정했다"며 "내년 1월 칠레로 출국할 예정"이라고 15일 엑스포츠뉴스에 전했다.
김성령은 김병만 등과 함께 내년 1월 칠레로 출국해 칠레의 정글을 체험한다. 김성령의 예능 출연은 2014년 MBC '띠동갑 과외하기'가 마지막이다. 약 3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김성령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김성령은 오는 30일 열리는 'MBC 연기대상' MC를 맡았다. 방송인 오상진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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