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연애도시' 부다페스트에서 8명의 남녀가 만났다.
14일 첫 방송된 SBS '잔혹하고 아름다운 연애도시'에서는 자기소개를 하는 여자와 남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부다페스트에 4명의 남자, 4명의 여자가 초대됐다. 첫 번째 규칙은 입장료를 내야 한다. 입장료는 지난 사랑과의 추억이 깃든 이별의 물건. 하와이 관광책, 통장, 목걸이 등 이별의 물건은 다양했다. 헝가리 여행 후 두 남자가 모여서 처음 만난 순간을 떠올렸다.
헝가리 대표 와인을 마시며 첫 만남의 어색함을 풀어보려던 8명. 그래도 어색하던 그때 자기소개를 하라는 미션이 나왔다. 한 명씩 나이, 직업 등을 소개했다.
한편 '연애도시'는 부다페스트에서 청춘 남녀의 연애 심리를 담은 3부작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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