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래퍼 넉살이 넘치는 넉살과 입담을 뽐낸다.
1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미친 예능 플로우 특집! 쇼미 더 시청률 편에서는 행주, 넉살, 더블케이, 주노플로, 마이크로닷이 출연한다.
넉살은 ‘쇼미 더 머니6’ 출연 이후 월 수익이 10배가 올랐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어머님께 카드를 만들어 드렸다며 효자다운 면모를 보였다.
부모님께 카드를 드려도 막상 잘 안 쓴다는 더블케이의 말에 넉살은 “카드 알림이 하루에 10통 이상씩 온다”며 “방송이 끝난 후 어머니와 면담을 해야겠다”고 말했다.
이날 넉살은 ‘쇼미 더 머니 6’ 출연 당시 소간지 소지섭에게 응원을 받았다는 사실을 밝혔다. 그런가하면 소지섭을 ‘지섭이 형’이라고 부르며, “제 마음속에는 이미 지섭이 형이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소지섭에게 영상편지를 전하며 “누나가 세 명 인데 저희 매형들보다 더 좋아하는 형님”이라고 고백했다.
12일 오후 8시 30분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