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효리네 민박'이 돌아온다.
JTBC 측은 8일 엑스포츠뉴스에 "'효리네 민박'이 시즌2 제작을 확정했다"라며 "촬영은 2018년 1월에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효리네 민박'은 시즌1에서 시청률, 화제성 모두 성공하며 시즌2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졌던 상황. 그러나 보안상 문제로 불투명했지만 결국 겨울의 제주를 만끽할 수 있게 됐다.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진솔한 모습과 시즌1에 스태프로 참여했던 아이유까지, 시즌2에서도 사람 냄새나는 '효리네 민박'이 계속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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