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연제 인턴기자] 중화권 톱스타 서기가 잠시 휴식에 들어간다.
서기는 지난 5일 자신의 웨이보에 "배우 생활을 잠시 동안 떠난다. 감사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를 본 중국 언론과 네티즌들은 "혹시 임신한거 아니야?", "무슨 이유로 배우 생활을 접는거냐"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에 서기는 직접 해명하고 나섰다. 서기는 "촬영을 완료하자마자 쉬면서 요양하고 있다. 너무 많은 추측을 하지 말아라"고 전했다.
또 "의사는 바로 연기활동을 하면 안 된다고 경고했다"며 "잠시 쉬는 것이지 은퇴는 아니다"라고 못을 박았다.
한편, 서기는 지난 2006년 개봉한 영화 '조폭마누라 3'에 이범수와 함께 출연하며 국내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 또한 최근 엑소의 전 멤버 루한과 영화 '상해보루'에 출연한 바 있다. '상해보루'는 오는 2019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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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연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