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기억의 밤'의 장항준 감독이 오늘(4일) 밤 12시 30분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한다.
'기억의 밤'은 납치된 후 기억을 잃고 변해버린 형(김무열 분)과 그런 형의 흔적을 쫓다 자신의 기억조차 의심하게 되는 동생(강하늘)의 엇갈린 기억 속 살인사건의 진실을 담은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장항준 감독은 이날 방송에서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충격적 반전, 가슴 먹먹한 여운을 선사하며 입소문 열풍 속에 장기 흥행 청신호를 켠 '기억의 밤'의 연출 의도는 물론, 최고의 열연이라는 찬사가 쏟아지고 있는 강하늘, 김무열의 캐스팅 비하인드와 현장 에피소드 등 진솔한 이야기들을 풀어놓을 예저이다.
'나이트라인'은 4일 밤 12시 30분에 방송되며, '기억의 밤'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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